LiteFolio 팀입니다. 온라인 증권사 두 곳에 계좌를 만들고, 예전에 쓰던 증권사 계좌도 남아 있는 경우——이렇게 증권 계좌를 여러 개 관리하게 되면 계좌별 잔고는 알아도 “전체적으로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 “전체 수익은 나고 있는지”가 갑자기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여러 증권사에 흩어진 자산을 한데 모아 시각화하는 방법을, 각각의 장단점과 함께 정리합니다.
여러 계좌의 자산을 한 곳에서 기록할 수 있는 투자 포트폴리오 앱 「LiteFolio」를 지금 이용할 수 있습니다.
LiteFolio 자세히 보기 →증권 계좌를 여러 개 두면 왜 전체가 안 보일까
여러 증권사에 자산이 나뉘어 있으면 전체 손익과 자산 배분을 알 수 없게 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증권사마다 앱과 로그인이 따로따로이고, 계좌를 넘나들며 자동으로 합산해 주는 기능이 기본으로는 제공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A증권에는 적립식으로, B증권에는 특정 종목만, 예전에 쓰던 C증권에도 조금 남아 있다”는 경우, 같은 종목을 A증권과 C증권 양쪽에서 매수했더라도 각각의 평균 매수 단가와 합산 보유 수량은 앱을 오가며 확인하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배당도 계좌별로 따로 통지가 올 뿐, 연간 얼마를 받았는지 합산하는 것은 또 하나의 수고입니다.
증권 계좌를 여러 개 관리하는 것 자체는 이벤트 혜택이나 포인트 제도, 취급 상품의 차이 등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문제는 계좌를 나눈 것이 아니라, 나눈 뒤 전체를 한눈에 보는 수단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여러 계좌를 한눈에 보는 4가지 방법을 비교한다
여러 증권사의 자산을 한데 모아 보는 방법은 크게 4가지로 나뉩니다. 어떤 방법이 맞는지는 “연동의 번거로움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와 “계좌 간에 공유하고 싶지 않은 정보가 있는가”에 따라 달라지므로, 각각의 특징을 공평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각 증권사 앱을 오가며 확인하기
추가 도구가 필요 없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다만 계좌 수가 늘어날수록 “열어서→메모하고→다음 앱을 열기”라는 작업이 늘어나고, 합계를 낼 때는 계산기나 종이 메모가 필요해집니다. 계좌가 2개 정도이고 전체 손익까지는 엄밀하게 따지지 않는 사람에게는 충분하지만, 자산 배분까지 파악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수고가 더 큽니다.
엑셀 등 스프레드시트로 모으기
자유롭게 집계·그래프화할 수 있는 유연함이 강점입니다. 종목별로 행을 만들고 계좌명 열을 추가하면 여러 계좌의 합산도 가능합니다. 반면 거래가 있을 때마다 직접 숫자를 입력하고, 평균 매수 단가나 실현 손익의 계산식도 직접 짜야 하며, 함수 설정 실수를 알아채기 어렵다는 약점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과 한계는 주식 포트폴리오 엑셀 관리 방법과 한계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계좌 연동형 자산관리 앱(자동 연동)
각 증권사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등록하면 잔고와 거래를 자동으로 가져와 합쳐 주는 유형입니다. 입력 수고가 거의 들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어, 계좌 수가 많고 연동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에게는 유력한 선택지입니다. 반면 증권 계좌의 로그인 정보를 외부 서비스에 넘겨야 하고, 지원하지 않는 증권사나 상품이 있으면 연동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자동화를 위해 연동한다”는 데 납득할 수 있는지가 선택의 갈림길입니다.
수동 입력형 포트폴리오 기록 앱
증권 계좌에는 연결하지 않고, 매수·매도·배당 등을 직접 기록해 나가는 유형입니다. 로그인 정보를 넘길 필요가 없고 지원 증권사의 제약도 없습니다. 수고는 입력 작업에 집중되지만, 기록한 내용만이 자신의 포트폴리오로 남기 때문에 “연동은 하고 싶지 않지만 한눈에 보고 싶다”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계좌 연동 없이 쓸 수 있는 앱을 고르는 법은 증권사 연동 없는 자산관리 앱 고르는 법에서도 다룹니다.
수동 입력으로 여러 계좌를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합치는 방법
수동 입력으로 여러 계좌를 합칠 때의 핵심은 “계좌”가 아니라 “종목”을 기준으로 기록하는 것입니다. 같은 종목을 A증권과 C증권 양쪽에서 매수했더라도, 기록 앱 쪽에서 종목 코드 단위로 합산하면 계좌를 넘나든 보유 수량과 평균 매수 단가가 자연스럽게 하나로 모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각 계좌에서 일어난 매수·매도를 발생한 순서대로 입력하기만 하면, 합계 보유 수량·평균 매수 단가·매입 원가가 계산됩니다. 수수료나 주식 분할, 세액도 함께 기록하면 계좌를 넘나든 정확한 실현 손익까지 추적할 수 있습니다. 평균 매수 단가가 어떻게 계산되는지는 평균 매수 단가 계산 방법에서 원리부터 설명합니다.
계좌별 구분을 없애고 싶지 않다면, 커스텀 리스트 기능으로 “연금저축”, “A증권 일반계좌”처럼 태그를 붙여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체는 합산해서 보면서, 필요할 때만 계좌별로 필터링해서 보는 방식으로 나눠 쓸 수 있습니다.
LiteFolio로 여러 증권 계좌를 한 곳에 기록한다
LiteFolio는 증권사 계좌에는 전혀 연결하지 않는 수동 입력형 투자 포트폴리오 기록 앱입니다. 매수·매도·배당·입출금·수수료·주식 분할·세금·메모를 기록하면 보유 종목(수량·평균 매수 단가·매입 원가), 실현 손익, 누적 성과, 자산 추이, 현금 잔고가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표시됩니다. 여러 증권사에서 보유 중인 같은 종목도 종목 단위로 자동 합산됩니다.
배당에 대해서는 수령 배당·연간 예상 배당·취득 수익률(YoC)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 계좌에서 따로따로 들어오는 배당을 합산하는 수고에 대해서는 배당금 기록·관리 방법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자산 배분은 종목별·섹터별·커스텀 리스트별로 볼 수 있어, 계좌를 넘나든 전체 배분과 계좌별 내역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는 먼저 기기에 저장되는 로컬 우선 설계입니다. 유료 Pro 플랜으로 클라우드 동기화를 선택한 경우에만 암호화 통신으로 서버에 전송됩니다. 증권 계좌의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장면은 없습니다.
LiteFolio에 대해 자세히 보기 →여러 증권 계좌를 관리하는 고민은 계좌 수를 줄인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종목 단위로 하나의 포트폴리오에 다시 기록하면, 계좌를 아무리 늘려도 전체 모습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LiteFolio는 기록·시각화 도구이며 투자 자문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LiteFolio
증권사 계좌에 연결하지 않고, 매수·매도·배당·입출금 등을 수동으로 기록하는 투자 포트폴리오 앱. 여러 증권사에 걸친 자산도 종목 단위로 하나로 모아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iOS와 Android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LiteFolio에 대해 자세히 보기자주 묻는 질문
LiteFolio는 증권사 계좌와 연동하나요?
연동하지 않습니다. LiteFolio는 증권사 계좌에 전혀 연결하지 않고, 매수·매도·배당·입출금·수수료 등을 직접 입력해서 기록하는 수동 입력형 앱입니다. 증권 계좌의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장면은 없습니다.
여러 증권사의 거래를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합칠 수 있나요?
합칠 수 있습니다. 어느 증권사에서의 거래인지와 상관없이 종목 단위로 매수·매도를 기록하면 보유 수량과 평균 매수 단가가 자동으로 합산됩니다. 계좌를 구분하고 싶다면 커스텀 리스트로 태그를 붙일 수도 있습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나요?
LiteFolio는 iOS와 Android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동기화 등을 포함한 유료 Pro 플랜을 예정하고 있지만, 가격과 무료 범위의 최신 정보는 App Store 또는 Google Play에서 확인해 주세요.
기록한 데이터는 어디에 저장되나요?
먼저 기기에 로컬로 저장됩니다. 유료 Pro 플랜으로 클라우드 동기화를 선택한 경우에 한해 암호화된 통신으로 서버에도 저장됩니다. 동기화를 쓰지 않으면 데이터는 기기 안에만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