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eFolio 팀입니다. 자산 추이를 그래프로 시각화하는 앱을 찾는 분들 대부분은 총자산 기록을 남기면서 "늘고 있는지 줄고 있는지"를 실감하고 싶어 합니다. 총자산은 지금 얼마인가라는 한 점보다, 어떻게 변해왔는가라는 선에 의미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자산 추이를 볼 때 놓치기 쉬운 주의점과, 자산 추이를 기록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LiteFolio 팀이 설명합니다.
자산 추이를 자동으로 그래프화. 총자산을 간단하게 기록
LiteFolio 자세히 보기자산 추이에서 봐야 할 것은 "지금 얼마"보다 "어떻게 변해왔는가"
총자산을 확인할 때 많은 사람은 우선 "지금 얼마 있는가"라는 하나의 숫자를 확인합니다. 하지만 한 점의 숫자만으로는 그것이 증가 추세의 도중인지, 하락 추세의 도중인지 알 수 없습니다. 자산 형성의 실감을 가질 수 있는지는 점이 아니라 선, 즉 자산 추이 그래프를 보고 있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자산 추이 그래프를 꾸준히 지켜보면, 우상향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지 둔화되고 있는지, 하락 국면에서 자산이 얼마나 줄었는지, 적립을 계속한 결과 어느 정도의 기울기가 되었는지 같은 변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한 번의 잔고 조회로는 알 수 없는 정보가, 선으로 쌓여야 비로소 의미를 가집니다.
다만 자산 추이 그래프를 볼 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그래프가 우상향이라고 해서 그 증가분 전부가 운용의 성과라고는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다음 장에서 이 주의점을 숫자 예시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자산 추이를 볼 때의 주의점ㅣ입금으로 늘어난 부분과 운용으로 늘어난 부분을 구분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산 추이 그래프를 볼 때는 "입금으로 늘어난 부분"과 "운용으로 늘어난 부분"을 나눠서 생각해야 합니다. 이유는 증권 계좌에 새로 입금하면, 운용 성적과는 상관없이 총자산 숫자는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프의 우상향만 보고 "운용이 잘 되고 있다"고 성급하게 판단하면, 실제 성과를 잘못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숫자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어느 달 자산 추이 그래프를 보니 총자산이 지난달보다 50만원 늘어 있었다고 가정합니다. 여기서 내역을 확인해보니, 급여에서 새로 40만원을 추가 입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경우 운용 그 자체에 의한 증가분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총자산만 보고 있으면 "50만원 늘었다"는 인상을 받지만, 운용의 실력으로 보면 10만원 증가에 그칩니다. 반대로 출금이 있었던 달은 운용 성과가 나고 있어도 총자산 그래프상으로는 상승세가 둔해 보일 수 있습니다. 투자 자금 관리·입출금 기록에서 다룬 것처럼, 입출금 기록을 자산 추이와 함께 남겨두는 것이 이 구분을 가능하게 하는 토대가 됩니다.
이 관점은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사람일수록 중요합니다. 적립을 계속하고 있으면 자산 추이 그래프는 자연스럽게 우상향하게 되지만, 그것이 적립의 효과인지 운용의 효과인지를 나눠서 보지 않으면 자신의 투자 판단 자체를 정확히 되돌아볼 수 없습니다. 적립식 투자 기록도 함께 확인해두면, 적립액과 운용 성과를 나눠서 파악하기 쉬워집니다.
입출금과 운용 손익을 나눠서, 자산 추이를 정확히 되돌아보기
LiteFolio의 자산 추이 기능 보기자산 추이 기록 방법을 비교한다
자산 추이를 기록하는 방법은 다이어리·엑셀·가계부 앱·투자 기록 앱 네 가지로 크게 나뉩니다. 결론적으로 입금으로 늘어난 부분과 운용으로 늘어난 부분을 나눠서 보고 싶다면, 거래 내역별로 기록할 수 있는 방법을 골라야 합니다.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이어리·노트
월말 잔고를 다이어리에 옮겨 적어 나가는 방법입니다. 준비가 필요 없어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지만, 기록할 수 있는 것은 잔고 합계뿐이며, 그 달에 입금이 있었는지는 별도로 기억해두거나 메모를 다시 봐야 합니다. 기록이 몇 달치 쌓이면 입금과 운용의 내역을 나중에 나누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엑셀·스프레드시트
잔고 추이뿐 아니라 입금액 열을 따로 만들면 운용에 의한 증감을 스스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종목 수나 계좌가 늘어날수록 수식이 복잡해지고, 스마트폰으로 입금이나 거래를 그 자리에서 재빨리 기록하기 어려운 점은 자산 추이 기록에서도 변하지 않는 약점입니다. 수식 관리나 집계의 수고는 기록이 이어질수록 쌓여갑니다.
가계부 앱
은행 계좌나 증권 계좌와 연동해서 자산 전체의 추이를 자동으로 그래프화해주는 것이 가계부 앱의 강점입니다. 한편 계좌 연동이 전제가 되기 때문에, 연동하고 싶지 않은 계좌가 있거나 투자 계좌만 자세히 기록하고 싶은 경우에는 거래 내역까지는 추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투자 기록 앱
매수·매도·배당·입출금 같은 거래를 한 건씩 기록할 때마다 자산 추이 그래프가 자동으로 다시 계산·시각화되는 것이 투자 기록 앱의 장점입니다. 입금과 운용 손익이 거래로서 따로 기록되기 때문에, 그래프를 보는 것만으로 "왜 늘었는지"까지 파악하기 쉬워집니다. 다음 장에서 LiteFolio의 구체적인 기록 방법을 소개합니다.
LiteFolio로 자산 추이를 그래프로 시각화한다
LiteFolio는 증권사 계좌에는 전혀 연결하지 않고, 매수·매도·배당·입출금·수수료·주식 분할·세금·메모를 직접 기록해 나가는 수동 입력형 투자 포트폴리오 기록 앱입니다. 기록한 거래와 입출금을 바탕으로, 자산 추이 그래프가 자동으로 그려집니다. 실제 화면은 이런 모습입니다.
자산 추이뿐 아니라 보유 종목의 수량·평균 매수 단가·매입 원가, 실현 손익, 누적 성과, 현금 잔고도 함께 기록되므로, "그래프가 늘어난 이유"를 입금·배당·상승 중 어느 것 때문인지 나중에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자산 배분은 종목·섹터·커스텀 리스트별로 확인할 수 있어, 거래 타임라인과 함께 자산 추이의 배경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기록한 데이터는 로컬 우선 방식으로 먼저 기기에 저장됩니다. 여러 기기에서 자산 추이를 동기화하고 싶다면, 임의의 Pro 플랜에서 클라우드 동기화를 선택하는 구조입니다. 증권 계좌에는 연결하지 않으므로 계좌 정보를 넘길 필요가 없고, 기록한 거래만을 바탕으로 자산 추이가 쌓여갑니다.
실현 손익도 자산 추이와 함께 기록해두기
자산 추이 그래프에 나타나는 증감에는 평가 손익뿐 아니라 확정된 실현 손익도 포함됩니다. 매도할 때마다 실현 손익을 기록해두면, 자산 추이의 어느 부분이 확정된 성과이고 어느 부분이 아직 변동할 수 있는 평가 손익인지 구분하기 쉬워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실현 손익 기록과 연간 파악에서 설명합니다.
총자산 파악은 순간의 잔고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추이라는 선을 쌓아 기록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입금으로 늘어난 부분과 운용으로 늘어난 부분을 나눠서 기록하면, 자산 추이 그래프는 "늘었는지 줄었는지"뿐 아니라 "왜 그렇게 되었는지"까지 알려줍니다. 또한 LiteFolio는 기록·시각화 도구이며 투자 자문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LiteFolio
증권사 계좌에 연결하지 않는 수동 입력형 투자 포트폴리오 기록 앱. 매수·매도·배당·입출금을 기록하기만 하면 자산 추이·현금 잔고·실현 손익·자산 배분 등이 자동으로 시각화됩니다. 데이터는 로컬 우선으로 저장. 현재 iOS와 Android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LiteFolio에 대해 자세히 보기자주 묻는 질문
LiteFolio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나요?
LiteFolio는 iOS와 Android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 범위와 Pro 플랜의 최신 정보는 App Store 또는 Google Play에서 확인해 주세요.
자산 추이 그래프는 자동으로 만들어지나요?
네. 매수·매도·배당·입출금 등의 거래를 기록하기만 하면, 자산 추이 그래프는 자동으로 계산·표시됩니다. 그래프를 보면서 별도로 집계할 필요는 없습니다.
증권사 계좌와 연동해서 자산 추이를 자동 기록할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LiteFolio는 증권사 계좌에 전혀 연결하지 않는 수동 입력형 앱입니다. 매수·매도·입출금 등을 직접 기록하면, 자산 추이 그래프가 쌓여갑니다.
iOS·Android 둘 다 쓸 수 있나요?
두 플랫폼 모두 지원합니다. App Store와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