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o 팀입니다. 저녁 메뉴를 정할 때, 먹고 싶은 것을 먼저 떠올리고 거기에 맞춰 재료를 사는 분이 많을 겁니다. 그러면 집에 있는 식재료는 쓰이지 못한 채 남고, 새로 산 것이 늘어 식비도 낭비도 함께 커집니다. 이 글에서는, 있는 것부터 메뉴를 정하는 식으로 순서를 뒤집어, 식재료를 다 쓰며 식비를 돌리는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메뉴부터 정하면 식재료가 어긋난다
‘오늘은 카레’처럼 메뉴를 먼저 정하면, 집에 있는 식재료와 상관없이 재료를 사게 됩니다. 그러는 사이 냉장고 안쪽의 채소는 손이 닿지 않은 채 시들고, 새로 산 것만 소비됩니다. 게다가 무엇이 있는지 보이지 않으면, 메뉴를 ‘있는 것’ 기준으로 정하려 해도 정할 수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남기기와 더 사기가 동시에 일어납니다.
이를 뒤집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메뉴부터가 아니라 재고부터 보고, ‘지금 있는 것·먼저 써야 할 것’으로 메뉴를 정하는 것. 그러려면 무엇이 있고 무엇이 곧 만료되는지가 보여야 합니다.
기한이 가까운 순 재고에서 메뉴를 정한다
Otto에서는, 재고가 기한이 가까운 순으로 정렬됩니다. 메뉴를 떠올리기 전에 이 목록을 열면, 먼저 써야 할 식재료가 맨 위에 보입니다. ‘이 채소가 곧 만료되니 오늘은 이걸 중심으로’라는 식으로, 있는 것부터 메뉴를 정할 수 있습니다.
Otto가 식단을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보이게 된 재고를 보고 사람이 정하는 운영입니다. 그래도 ‘무엇이 곧 만료되는지’가 한눈에 보이면, 시들기 전에 다 쓰는 메뉴를 자연스럽게 고르게 됩니다.
자주 쓰는 식재료는 이력에서 빠르게 되돌린다
한 번 등록한 식재료는 카테고리·보관 장소·기한을 기억하므로, 다음에는 이름만 골라 바로 재등록할 수 있습니다. 다 써서 또 산 식재료를 손쉽게 재고로 되돌릴 수 있어, ‘있는 것부터 정하는’ 운영이 끊기지 않습니다.
다 쓴 식재료는 장보기 목록으로 보내, 정말 떨어진 것만 살 수 있습니다. 재고에서 메뉴를 정하고, 떨어진 것만 보충하는 순환이 돌면, 식재료를 다 쓰면서 식비도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다 쓰는 식단의 핵심은, 메뉴부터가 아니라 재고부터 보고 있는 것으로 정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곧 만료되는지가 보이면, 남기기도 불필요한 추가 구매도 줄어, 식비가 자연스럽게 돌아갑니다.
Otto
식재료와 유통기한을 한데 모아 관리하는, 유통기한 매니저+장보기 목록. 기한이 가까운 순으로 재고를 보이게. 가족과 공유도 가능합니다. 무료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있는 재료로 만들 메뉴를 추천해 주나요?
Otto는 메뉴를 자동으로 제안하지 않습니다. 재고를 기한이 가까운 순으로 보이게 만들어, ‘먼저 써야 할 것’부터 사람이 메뉴를 정하기 쉽게 돕는 도구입니다.
먼저 써야 할 식재료를 어떻게 아나요?
재고가 기한이 가까운 순으로 정렬되어, 곧 만료될 것이 맨 위에 보입니다. 메뉴를 정하기 전에 이 목록을 보면, 시들기 전에 다 쓰는 메뉴를 고르기 쉽습니다.
같은 식재료를 매번 등록하기 번거롭습니다.
한 번 등록한 식재료는 카테고리·보관 장소·기한을 기억합니다. 다음에는 이름만 골라 바로 재등록할 수 있어, 자주 쓰는 식재료일수록 편리합니다.
정말 식비가 줄어드나요?
있는 것부터 메뉴를 정해 다 쓰고, 떨어진 것만 보충하면 남기기와 불필요한 추가 구매가 줄어듭니다. 그 결과로 식비가 자연스럽게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