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Tape 개발팀입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건 결국 얼마나 들까 입니다. 교통비, 숙박비, 식사, 관광 입장료, 기념품…… 하나씩은 알아도 다 더하면 얼마인지, 그리고 한 사람당 얼마인지가 좀처럼 잡히지 않습니다. 기본 계산기로 더해 봐도 어느 항목이 얼마였는지가 남지 않아 줄이려 해도 어디를 손댈지 막막합니다. 이 글에서는 여행 예산을 항목별로 쌓아 올려 총액과 1인당을 한눈에 보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총액만 알면 줄일 곳이 안 보인다
여행 예산이 막연하게 느껴지는 건, 머릿속에서 항목이 뒤섞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더해서 대략 50만 원쯤이라고 나와도, 그 50만 원 중 숙박이 얼마고 식사가 얼마인지를 모르면 예산을 넘겼을 때 어디를 깎을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기본 계산기 앱으로 120000 + 180000 + 90000 + 60000 을 누르면 합계는 나옵니다. 하지만 화면에는 마지막 숫자만 남고 어느 줄이 어떤 항목이었는지가 사라집니다. 숙박을 한 등급 낮추면 얼마가 떠는지 보고 싶어도 처음부터 다시 눌러야 합니다. 메모 앱은 적을 수는 있어도 합계를 내 주지 않습니다.
항목 라벨로 쌓아 올려 총액과 1인당을 본다
MonoTape에서는 숫자에 항목 이름(라벨)을 붙여 입력합니다. 여행 예산이라면 교통·숙박·식사·관광을 줄마다 적어 가기만 하면, 합계가 늘 화면에 떠 있습니다.
이렇게 해 두면 항목별 금액과 총액, 그리고 한 사람당 비용까지 한 화면에 같이 남습니다. 예산을 넘길 것 같을 때, 숙박이 제일 크니 여기를 줄이자며 바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숙박을 15만 원으로 고쳐 쓰면 총액과 1인당이 자동으로 다시 계산됩니다. 인원이 2명으로 줄어도 나누는 수만 바꾸면 됩니다.
계획이 바뀌어도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다
여행 계획은 정해지기까지 몇 번이고 바뀝니다. 항공권 값이 올랐다, 일정이 하루 늘었다, 사람이 한 명 더 합류했다…… 그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계산하는 건 번거롭습니다. MonoTape라면 바뀐 항목 한 줄만 고치면 총액과 1인당이 다시 계산되므로, 계획의 후보를 몇 가지 비교하는 것도 쉽습니다.
여행 예산은 항목으로 나눠 쌓아 올리는 순간 다룰 수 있게 됩니다. 항목 라벨로 적산하고, 총액과 1인당을 보면서, 바뀐 줄만 고친다. 이벤트 예산을 항목별로 쌓는 방법은 결혼식·이벤트 예산을 항목별로 적산하는 방법 이 더 깊게 다룹니다. 매달 고정으로 나가는 비용을 합산해 보고 싶다면 고정비 합계를 한눈에 보이게 만드는 방법 도 함께 보세요.
MonoTape
라벨을 붙여 계산할 수 있고, 한 군데만 고치면 전체가 자동으로 다시 계산되는 메모 계산기. 여행 예산도, 견적도, 장보기 합계도 계산한 내용이 그대로 남습니다.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MonoTape 자세히 보기자주 묻는 질문
항목은 몇 개까지 더할 수 있나요?
제한 없이 줄을 늘려 더할 수 있습니다. 교통·숙박·식사·관광·기념품처럼 항목마다 라벨을 붙여 적어 가면, 합계가 늘 화면에 떠 있습니다.
한 사람당 비용도 같이 낼 수 있나요?
총액 줄을 인원으로 나누는 식을 라벨로 만들어 두면 됩니다. 항목을 고치면 총액도 1인당도 함께 자동으로 다시 계산됩니다.
계획이 바뀌면 처음부터 다시 입력해야 하나요?
아니요. 바뀐 항목 한 줄만 고치면 그 줄을 참조하던 총액과 1인당이 자동으로 다시 계산됩니다. 전부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료로 쓸 수 있나요?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라벨 계산, 참조, 자동 재계산, 테이프 형식의 기록 등 소개한 기능은 모두 무료입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양쪽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