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Tape 개발팀입니다. 매달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고정비. 월세, 관리비, 통신비, 구독료…… 하나하나는 알지만 전부 합치면 한 달에 얼마인지는 의외로 머릿속에 없습니다. 그래서 매달 같은 금액이 나가는데도 늘 막연합니다. 이건 계산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합계를 눈에 보이게 남겨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고정비 합계를 눈에 보이게 하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고정비가 막연한 건 합계가 어디에도 없기 때문
고정비는 매달 거의 같은 금액인데도 합계를 정확히 아는 사람이 드뭅니다. 청구서는 비목마다 따로 오고, 자동이체 내역은 흩어져 있어 한자리에 모이지 않습니다. 기본 계산기로 한 번 더해 봐도 그 합계가 어디에도 남지 않으니, 다음 달이면 또 막연해집니다.
그래서 고정비를 줄이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감이 안 옵니다. 통신비가 전체에서 얼마나 큰지, 구독료를 다 합치면 얼마인지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건 비목마다 남기고 합계를 한자리에 보이게 하는 한 장의 메모입니다.
비목마다 라벨을 붙여 한자리에 모은다
MonoTape에서는 비목마다 라벨을 붙여 더해 갑니다. 그러면 고정비 합계가 테이프 한 장으로 한눈에 보입니다. 한 번 만들어 두면 그 테이프가 그대로 남으니, 매달 다시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이렇게 합계가 보이면 비로소 판단이 가능해집니다. 한 달 고정비가 94만 원이구나, 그중 구독료가 2만 7천 원이니 안 쓰는 건 정리하자, 하고 구체적으로 손댈 곳이 보입니다. 막연하게 아껴야지가 아니라, 어디를 얼마나 줄이면 합계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눈으로 보면서 정할 수 있습니다.
금액이 바뀌면 그 줄만 고치면 끝
고정비는 가끔 금액이 바뀝니다. 요금제를 바꾸거나, 월세가 오르거나, 구독을 하나 해지하거나. 그럴 때 기본 계산기라면 전부 다시 더해야 하지만, MonoTape는 그 줄만 고치면 합계가 자동으로 다시 계산됩니다. 통신비를 4만 원으로 바꿔 쓰면 월 고정비가 바로 다시 나옵니다. 한 번 만들어 두고 바뀐 곳만 고쳐 가면, 고정비 합계는 늘 최신 상태로 눈앞에 남습니다. 참고로 이건 자동 가계부가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계산 메모입니다. 그만큼 단순하고, 바뀐 줄만 고치면 되니 손이 가지 않습니다.
MonoTape
라벨을 붙여 계산할 수 있고, 한 군데만 고치면 전체가 자동으로 다시 계산되는 메모 계산기. 고정비 합계도, 견적도, 더치페이도 계산한 내용이 그대로 남습니다.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MonoTape 자세히 보기자주 묻는 질문
한 번 만들어 둔 고정비 테이프는 계속 남나요?
네. 테이프 형식으로 남으니 매달 다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금액이 바뀐 달에는 그 줄만 고쳐 쓰면 합계가 다시 계산됩니다.
요금제를 바꾸면 합계도 자동으로 바뀌나요?
통신비 줄의 숫자만 바꿔 쓰면 월 고정비 합계가 자동으로 다시 계산됩니다. 어디를 얼마나 줄이면 합계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눈으로 보면서 정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가계부처럼 집계해 주나요?
아니요. MonoTape는 자동 가계부가 아니라 스스로 비목을 더해 두는 계산 메모입니다. 그만큼 단순해서 고정비 합계를 눈에 보이게 두는 용도에 잘 맞습니다.
무료로 쓸 수 있나요?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라벨 계산, 참조, 자동 재계산, 테이프 형식의 기록 등 소개한 기능은 모두 무료입니다. 데이터는 단말기에만 저장되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양쪽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