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aPuri 팀입니다. 우리가 흔히 4×6이라고 부르는 인화 사이즈는 가로세로 89×127mm(8.9×12.7cm)입니다. 일본에서는 L판이라고 부르는 바로 그 크기로, 가족사진이나 추억 사진을 한 장씩 인화할 때 가장 많이 쓰입니다. 그런데 막상 집 프린터나 무인 인화기에서 출력하면 가장자리가 잘리거나 여백이 생겨서 89×127mm로 깔끔하게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원인과, cm 지정으로 정확히 맞추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4×6 사이즈는 정확히 몇 mm인가
4×6 인화의 정식 치수는 가로 89mm×세로 127mm입니다. 인치로는 약 3.5×5인치에 가깝고, 흔히 말하는 4×6인치 사진과 거의 같은 감각으로 쓰입니다. 사진관이나 무인 인화기의 표준 사이즈라 비용도 저렴하고, 앨범·액자도 이 크기에 맞춰 만들어진 제품이 많습니다.
문제는 이 89×127mm를 가정용 프린터로 재현하려고 할 때입니다. A4 용지에 출력하면 자동으로 확대돼 버리고, 전용 인화지를 쓰더라도 인쇄 앱의 설정에 따라 미묘하게 사이즈가 달라집니다. 화면에서는 맞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 자로 재면 89×127mm가 아닌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왜 딱 맞게 나오지 않을까
가장 흔한 원인은 인쇄 시의 “용지에 맞춤” 설정입니다. 이 옵션이 켜져 있으면, 프린터가 사진을 용지 가득 채우려고 자동으로 확대·축소합니다. 그 결과 가장자리가 잘리거나(견치) 의도하지 않은 여백이 생기고, 사이즈도 89×127mm에서 벗어납니다. 사진 앱에서 자르기만 해서는 화면 위 픽셀이 정해질 뿐, 인쇄 시 실제 cm는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이 함정입니다.
필요한 건 가로 89mm·세로 127mm라는 실제 크기로 데이터를 확정하고, 인쇄 시에도 확대·축소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PitaPuri는 이 실측 지정을 스마트폰만으로 끝낼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PitaPuri로 89×127mm에 맞추는 순서
순서는 간단합니다. 앱에서 용지 사이즈를 고르고(4×6 전용지를 쓴다면 그 크기, A4에 출력한다면 A4를 선택), 카메라롤에서 사진을 불러옵니다. 다음으로 사진 사이즈에 가로 8.9cm·세로 12.7cm를 입력하면 실제 크기대로 배치됩니다. 가로 사진이라면 12.7×8.9cm처럼 방향을 맞추면 됩니다. A4에 둘 경우 한 장에 여러 장을 나란히 배치할 수도 있어 종이 낭비가 줄어듭니다.
완성하면 이미지를 저장하고 인쇄합니다. 이때 인쇄 설정은 반드시 “원본 크기(등배·100%)”로 하고, “용지에 맞춤”은 끕니다. 이래야 cm 지정대로 89×127mm로 출력됩니다. 무인 인화기나 사진관 인화를 쓸 때도, 미리 4×6 비율에 맞춰 저장해 두면 자동 트리밍을 피하기 쉽습니다. 인쇄 후 자로 한 번 재 보면 더 안심입니다.
PitaPuri
사진을 4×6(89×127mm) 등 원하는 사이즈로 정확히 인쇄할 수 있는 무료 앱. mm 단위 지정·여러 장 모아 인쇄 지원. 가입 불필요·iPhone / Android 대응.
PitaPuri 자세히 보기자주 묻는 질문
4×6 사이즈는 정확히 몇 cm인가요?
가로 8.9cm×세로 12.7cm(89×127mm)입니다. 인치로는 약 3.5×5인치에 가깝고, 일본의 L판과 같은 크기입니다.
집 프린터로 4×6 사이즈를 정확히 낼 수 있나요?
낼 수 있습니다. 사진 사이즈를 8.9×12.7cm로 지정한 뒤, 인쇄 설정을 원본 크기(100%)로 하고 “용지에 맞춤”을 끄면 확대 없이 출력됩니다.
A4 용지에 4×6 사진을 낼 수도 있나요?
가능합니다. A4를 용지로 선택하고 8.9×12.7cm 사진을 배치하면 됩니다. 한 장에 여러 장을 나란히 두면 종이 낭비도 줄어듭니다. 출력 후 잘라서 쓰세요.
무인 인화기에서 가장자리가 잘리는데요.
사진 비율과 4×6 비율이 맞지 않으면 자동 트리밍됩니다. 미리 4×6 비율에 맞춰 여백을 포함해 저장해 두면 잘림을 막을 수 있습니다.